あらすじ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양부를 잃고 공허함에 젖어 있던 지우. 어느 순간 무언가에 이끌리듯 도착한 낯선 세계에서 지우를 맞이한 건… “너는 내가 발견한 이방인이야.” 고사리손으로 자신을 지켜 주겠다고 앞장서는 푸른 눈의 꼬마, 세이. 왕가의 핏줄이자 알파라는 이유로 엄히 자라다 어미를 잃은 아이에게 있어 지우는 아름답고 소중한, 자신을 찾아온 유일한 '내 이방인'이었다. 오해와 엇갈린 시간, 그리고 재회. 어린아이의 치기 어린 한때의 집착이라 생각하며 이를 받아 주던 지우는 곧 제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마주해야만 할 순간이 왔음을 깨닫는다. 그것이 제 마음인지, 한없이 베타에 가까웠던 육체의 성장인지도 모른 채. * 해당 작품은 출판사 변동에 따라 외전을 새롭게 추가하여 재출간한 작품이오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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