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놓아줬던 내 장난감을 찾으러 왔어.” 10년 만에 만난 재욱은 변한 게 없었다. 그녀를 궁지에 몰아넣고 즐기는 지독히도 오만하고 이기적인 남자.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건만, 절묘한 순간에 주희의 눈앞에 나타났다. * * * “잠시 풀어준 거지. 네가 자유를 너무나 원하는 것 같아서.” 내가, 내 손으로 널 놓을 리는 없으니. “나한테 대체 뭘 원하는 거야!” “결혼.” “결혼……? 그깟 결혼 때문에 지금 이렇게까지 한 거야?” 모든 것을 짓밟고 망가뜨려서라도 갖고 싶었다. 처절하게 무너진 신주희는 끔찍할 정도로 사랑스러울 테니까. “법적으로 도장 찍고 박히는 게 좋아” 아니면…… “그냥 벌리는 게 좋아?” 어느 쪽이 됐든 나한테 박힌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지만.

連載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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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