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완벽한 상사에게 야릇한 제안을 받았다.
“...당신이 원하는 야한 짓, 알려줄까요?”
회사에서는 농담 한번 안 하는 냉정하고 엄격한 최서한 팀장. 지금 그 남자가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로 유연의 살결에 입술을 묻었다.
“아!”
등줄기를 스치는 전율에 뱃속이 꽉 조여든다.
믿을 수가 없어. 회사에서 이런 짓을 하면 안되는 거잖아.
온몸을 아플 정도로 휘저어놓는 쾌감에 유연이 흠뻑 젖은 눈동자로 그를 바라보았다.
"하."
서한이 들뜬 숨을 탁 뱉으며 인상을 찌푸렸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줄게. 여기가 회사라는 것도.......”
뜨겁고 붉은 혀가 입술 사이를 열고 들어와 희롱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