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드러내지 않아.
내가 남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이것이 열아홉 이도하의 삶의 모토이다.
성인이 될 때까지 무조건 이 모토를 지키겠다고 철저히 다짐했건만.
달마다 돌아오는 제비뽑기를 통해 같은 반 신수현과 옆자리에 앉게 된 4월 이후로
모든 계획이 뒤죽박죽 엉켜버리고 마는데?
"안녕 도하야?"
"......?"
"2년 만에 다시 보네, 이 모습을."
-이도하(수): 19세. 175cm. > 27세 재회
-신수현(공): 19세. 186cm. > 27세 재회
*비정기 연재/ ㄷㄹㅌ 동시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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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애들 둘이서 썸타고 삽질하고 연애하고 사랑하는 게 전부인 이야기 입니다... 지루할 수 있지만 읽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