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물 #현대물 #소꿉친구 #질투 #쌍방약삽질물
윤영재(공) : 희태에게 뜻밖의 도움을 받은 뒤로 순진하고 귀여운 희태를 차지하기로 결심한다.
상처공, 대형견공, 울보공, 짝사랑공, 순진다정공··· 인 척하는 집착공/ 광공/ 계략공/ 나름대로순정공/ 능글공/미남공
최희태(수) : 괴롭힘에서 구해준 뒤로 저를 따르는 착하고 귀여운 영재를 지켜주기로 결심한다.
공한정다정수/ 무자각집착수/ 공한정허당수/ 입덕자각못하수/ 입덕을부정하진않수/ 상처수/ 무뚝뚝수/ 공지켜주겠수/ 미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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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야, 이거···! 잠깐! 싫어, 영재야! 이거 싫어···!”
누군가 제 몸을 거꾸로 세워 그 안에 물을 한 바가지 흘려 넣은 것 같은 거북한 느낌에 희태는 순간 구역질이 날 뻔했다.
“우, 으욱!”
영재의 손이 희태의 머리카락 사이에 솟은 귀를 어루만졌다. 둥글고 귀여운 귀를 부드럽게 문지르며 영재는 땀에 젖은 희태의 뺨에 입술을 꾹 찍어눌렀다.
“희태야, 무서워하지 마, 나···. 얼룩말이라서 그래, 희태야. 내가 얼룩말이라서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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