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 친구는 중학교 1학년 때 아이돌 기획사에 캐스팅이 됐다.
애초에 아이돌이 꿈도 아니었고, 춤이나 노래에 그다지 재능은 없으니까 제풀에 지쳐 금방 그만둘 거라고 생각했던 것도 벌써 5년째. 그 사이 인하의 데뷔조는 두 번이나 무산되었다.
5년 간 그애가 잃은 건 너무 많고, 얻은 거라곤 깊은 좌절 뿐이다.
그리고 어느 날, 녀석은 설상가상으로 내게 충격적인 말을 전해왔다.
“넌 어떻게 할 거야? 내가 만약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면...”
무기력과 우울감으로 잔뜩 물든 생기 잃은 얼굴을 보면서
하필 네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들어야만 하는지에 대해 생각했어.
그러니까, 아이돌 같은 거 안 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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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점
-아이돌물 아닙니다
-찐우정이 사랑으로 변화하는 이야기
정지회 (공) 19살
너무 다정해서 오히려 진심을 알 수가 없는 성격. 자기 본심은 스스로도 모를지도...
명인하 (수) 19살
아이돌로써의 재능이 제로에 가까웠음에도 오로지 얼굴로 캐스팅이 된, 대단한 얼굴의 아이돌 연습생.
*인물 소개는 추후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