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스승님. 우리 관계 정리 좀 하죠. 솔직히 이상하잖아. 어느 사제가 주둥이를 비벼.” “너 미쳤냐. 쪼그만 게 어디서-” “스승님보단 커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다.” 밀어붙이는 몸뚱이는 무엇이 큰지를 알려주고 있었다. 방금 숙성시키던 오디에 독이 들었었나. 혓바닥이 굳어서 말이 나오질 않았다. 진유는 고장 난 해시계처럼 삐걱거리며 말을 내뱉었다. “하,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거든?” “진유.” 진유라니. 진유라니! 감히 스승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 젖히는 하극상에 심장이 쿵쾅거렸다. 그러거나 말거나 제자 놈은 진지한 시선을 마주해왔다. 놈의 눈빛에 본 적 없는 열기가 어렸다. “우리가 입술을 비빈 횟수가 벌써 두 자리를 넘겼어. 내가 널 안았던 횟수는 네가 평생 읽어온 서책의 수보다 많아졌고.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사제관계야.” 오랜 수련으로 거칠어진 손이 진유를 강하게 잡아챘다. 까만 눈에 어린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온도가 심장을 달궜다. “이미 글러 먹었잖아요. 스승아.” #역키잡 #저주걸렸공 #제자공 #짝사랑공 #초딩공 #스승수 #다정수 #허당수 #말랑콩떡한 #인절미같은꼬숩내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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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ra
Joara2023/09/11
  • 現在の作品여로야(旅路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