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 입으로 한마디만 하면 돼. 류다해는 조건민이 필요하다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에게 파혼을 선고받은 여자.
가장 비참한 순간에 다가온 남자.
"대신 각오는 하는 게 좋고."
파혼 후 만난 부사장과의 계약연애.
“기억납니까? 둘 다 원하지 않을때까지 이 계약은 지속된다고.”
열기가 스민 향수 내음이 다해의 불안감을 잠식했다.
피할 수 없는 짙은 눈이 모든 것을 훑듯이 바라보았다.
“잊지 마. 복수가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당신은 내 거라는 거.”
다해의 눈동자가 위태롭게 흔들렸다.
쿵쿵대는 진동보다 더 묵직한 목소리가 심장을 울렸다.
“넌 나랑 못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