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본 도서에는 격렬한 정사, 강압적인 관계, 더티 토크, 욕설, 성애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난데없이 불쑥 매미를 들이민다던가. 남의 가방에 멋대로 다 터진 홍시를 넣어서 창피를 당하게 만든다던가. 시도 때도 없이 돼지라며 저를 놀린다던가. 이것들은 어릴 때부터 건하가 소혜에게 가해온 수많은 장난들의 일부였다. 참다못한 소혜는 해서는 안 될 행동으로 건하를 골탕 먹이기로 마음먹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 “사과해.” 그는 창피하지도 않은 건지 소혜의 시야에 더욱 제 하체를 들이밀며 다시 한번 단호히 말했다. 건하가 움직일 때마다 다리 사이의 살덩이는 보란 듯이 흔들렸다. “씨발, 내 좆한테 사과하라고.” “미, 미안…….” 덜렁. 그것이 흔들릴 때마다 소혜의 정신도 함께 흔들리는 기분이었다. “내 좆 똑바로 보고 진심으로 사과해.” “내가 다 미안해. 그러니까 일단 바지 좀 입어 미친놈아…….” 세상에 주여. 도대체 고추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법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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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Cube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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