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빨강머리 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역시 앤 셜리!2권 ≪에이번리 이야기≫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1909년 발표한 빨강머리 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1권 ≪초록지붕 집 이야기≫ 마지막에서 앤은 매슈를 떠나보낸 후 대학을 포기하고 에이번리 마을의 마릴라 곁에 남게 됩니다. ≪에이번리 이야기≫는 그 후 2년 동안의 이야기입니다. 앤의 나이는 열일곱 살. 에이번리 학교의 초보 교사로서 어린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면서 사건 사고가 벌어집니다. 길버트, 다이애나, 제인 등 친구들과 에이번리 개선 사업회(혹자는 연애 사업회라고 부르는)라는 모임을 만들어 마을 곳곳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면서 좌충우돌하고요. 마릴라와 함께 여섯 살 쌍둥이 데이비와 도라를 입양하는 큰 변화도 생깁니다. 마치 인기 아침드라마처럼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웃들과 황당하지만 감동적인 사건들이 매일매일 벌어집니다.≪에이번리 이야기≫의 하이라이트,앤과 더 친해지려 경쟁하는 세 남자 등장길버트는 언제부터 앤을 좋아했을까요? ≪에이번리 이야기≫에서 밝혀집니다. 길버트야말로 원조 순정남이었네요. 에이번리 학교에서 만난 금발의 푸른 눈, 아름다운 남학생 폴 어빙 군은 앤과 영혼의 친구가 됩니다. 입양하여 함께 살게 된 여섯 살 데이비의 장난과 질투는 어찌나 귀여운지! 열일곱 살의 앤은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하며 더 많은 친구, 다양한 이웃들을 만납니다. ‘가장 듣기 편한 목소리’ 이지혜 낭독 47명의 등장인물을 생생하게 연기하여 몰입감 최고≪에이번리 이야기≫는 앤이 사는 마을이 배경입니다. 마을 사람들과 학교에서 만난 학생들, 모임을 함께하며 만나는 친구 등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해요. 배우 이지혜는 ≪초록지붕 집 이야기≫에서 25명을 연기해 화제에 올랐는데, ≪에이번리 이야기≫에서는 무려 47명에 달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혼자 연기하여 에이번리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머릿속에 그려 줍니다. 인물들이 비슷할 것 같다고요? 한번 직접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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