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9세, 강력계 말단 섹시가이 김도진. 아이도 있는 이혼남이지만 욕심나는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아들 지훈이 다니는 소아과 의사 강지원. 그들의 수위 높은 로맨스와 6살 지훈의 아주 특별한 프러포즈!! “말해봐. 어디가 제일 갖고 싶은지.” 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녀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화악 달아올랐다. “어, 어디가 제일 갖고 싶으냐니 뭐, 뭘?” 말까지 더듬으며 그녀가 딴청을 피우자, 그가 손을 낚아채 그녀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입술을 쓸다 혀로 할짝거리며 깨물었다. “여기?” 그녀의 심장이 발동 걸리기 시작했다. “아니면…….” 그녀의 손을 쥔 그의 손이 그녀의 가슴에 머무르며 작은 돌기를 문질렀다. “여기?” 그녀의 등줄기로 땀이 다 흘러내렸다. 목소리는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섹시한지 모를 일이다. “아니면…….” 미끄러지듯 허리춤으로 내려간 그의 손이 정착한 곳은 어느새 단단히 고개를 들고 있는 남성이었다. “여기?” 지원은 손바닥에 남성의 느낌이 적나라하게 느껴지자 심장이 다 밖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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