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의 제안은 매력적이었다. 속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소속사 대표의 지시로 참석한 파티는 그 자체로 현장이었다. 태초의 남녀가 어지럽게 있는 그곳에서 도망치자, 훼방이 시작되었다. 일이 끊기고, 돈이 바닥나고, 갈 곳마저 사라졌다. 더는 물러설 수 없을 정도로 내몰린 혜윤에게 그는 은밀한 제안을 보내오는데……. “너는 내 돈 갖고, 나는 너를 갖고.” 이런 조건이라면 응할 여자가……. 아니. 남자라도 응했을텐데, 싫다는 사람에게 굳이 이런 제안을 하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의 제안을 곰곰이 생각하던 혜윤은 하나의 의문에 도달했다. 왜 하필 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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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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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