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채은주에게 건네진 한서윤 이사의 두 번째 고백. 서윤은 이번에도 거절당한 고백에 길게 숨을 쉰 뒤 조건을 내밀었다. “그럼 나랑 거래합시다.” “네?” “원하는 걸 주고받자는 말입니다.” 두 번째 고백과, 뜬금없는 거래. 이 남자, 내게 원하는 게 뭐야. “지금부터 내가 어떤 짓을 하건 비명을 지르지 않는다고 약속해.” …… 아, 이런 것이었구나. * “할 거면 제대로 해.” 물었다. 찌릿한 통각에 절로 입술이 벌어졌다. 맞닿은 입술 뗀 서윤은 발갛게 배어 나오는 아랫입술을 입안에 넣어 잘근거렸다. 뜨뜻한 액체가 조금씩, 감질나게, 그래서 더 안달 나게 혀끝에 감긴다. 더, 더. 옭아맨 서윤의 손아귀에 바짝 힘이 들어갔다. 그런 서윤에게 그렇듯 맥없이 달려가던 은주는 이것도 싫지 않지만, 뭔가 그의 욕구만 충족시키는 것 같아 마찬가지로 서윤의 입술을 깨물었다. 그러자 멈추지 않을 것만 같던 서윤이 거짓말처럼 하던 것을 멈추고 몽롱히 은주를 내려 보았다. “너도 물어보고 싶어졌어?” #뱀파이어라고 불리는 거 싫어합니다 #헷갈려. 채은주씨에 대한 내 충동이 갈증인지 관심인지 #당신이 판단해 봐. 내가 뭘 더 원하고 있는지 #난 당신과 거래를 한 사이지 연인이 아닌데 #미친 듯이 마음에 들어가.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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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2/06/22
  • 現在の作品그 남자의 새빨간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