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키워드 : 현대 로맨스, 우연한 만남, 재회, 첫사랑, 능글남, 다정남, 직진남, 훈남, 외유내강녀, 청순/순진녀, 짝사랑녀, 달달물
짝사랑 한 번, 썸 한 번, 연애 한 번.
백하나의 연애 역사는 화려하지 않았다.
그 마지막 연애마저도 상처만 남긴 채 끝나 버리자
앞으로 제 인생에 남자는 없다며 호언장담한 그녀.
그런데 그 결심을 흔드는 남자가 나타났다.
“다 컸네. 나한텐 연락 한 번 없더니.”
단짝 친구의 오빠, 강우의 다정함에
하나의 열일곱은 설렘으로 물들었었다.
하지만 자신을 동생으로만 대하는 그의 태도에
남몰래 마음을 접었건만.
“위, 아래, 옆 다 막힌 곳에 가면 너, 안고 싶을 거 같아.”
성인이 되어서 본 강우는 예전과 달랐다.
변함없이 다정하지만,
자신을 향한 욕망에 망설임이 없는 그 때문에
하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