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랑 계약 연애하죠.”
단역만 전전하던 라연에게 찾아온 톱스타 건하의 달콤한 제안,
자신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라연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계약 연애도 연애잖아요. 모든 것에 서로 합의만 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게 계약이니까.”
라연은 저도 모르게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몰려오는 긴장감에 심장이 빨리 뛰고 온몸이 순식간에 뜨거운 열기로 휩싸였다.
“부끄러워요? 난 감정을 속이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여자가 좋던데.”
“…….”
“하고 싶으면 먼저 해도 돼요. 기회를 주는 거예요. 내 입술을 먹을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