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나랑 계약 연애하죠.”
단역만 전전하던 라연에게 찾아온 톱스타 건하의 달콤한 제안,
자신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라연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계약 연애도 연애잖아요. 모든 것에 서로 합의만 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게 계약이니까. 키스든 그보다 더한 거라도.”
지독하게 음탕한 움직임에 라연은 저도 모르게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몰려오는 긴장감에 심장이 빨리 뛰고 온몸이 순식간에 뜨거운 열기로 휩싸였다.
“나랑 키스하는 게 부끄러워요? 난 감정을 속이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여자가 좋던데.”
“…….”
“하고 싶으면 먼저 해도 돼요. 기회를 주는 거예요. 내 입술을 먹을 수 있는 기회.”
여전히 그의 손가락은 그녀의 입술 안으로 파고들었다.
손가락이 입속으로 쑤시고 들어올 때마다 야릇한 쾌감이 라연의 온몸으로 전해졌다.
“많이 서투네요. 내가 가르쳐야 할 만큼.”
#안 느꼈다는 사람이 바들바들 몸을 떨어? #전화기를 진동으로 한 줄 #그 정도는 아니에요 #보지에 물은 안 흘렸어요? #팬들이 알아야 하는데 #팬들은 몰라. 야한 짓은 너한테만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