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추리 소설 작가이자, 출판사 대표, 과거 국가대표 펜싱 금메달리스트, 거기다 어지간한 배우는 씹어먹는 외모까지 갖춘 그 남자, 서유진. 그렇게 비현실적인 서유진을 안달하게 만드는 유일한 여자 소꿉친구 남진홍. “나랑 해.” “무슨 소리야, 장난하지 마.” “상관없잖아. 너한테 중요한 조건이 고작 그 정도면 나도 차고 넘쳐.” 사실은 알고 있었다. 유진이 원하는 게 단순한 친구가 아니라는 것쯤. 친구라는 이름으로 받을 수 있는 친절과 배려의 기준선은 이미 오래전에 넘겨 버렸다는 것도. “야하다 남진홍.” 선연한 온도 아래 진홍은 속절없이 떨었다. 상상이나 했을까, 너와 내가 남자와 여자가 되는 순간을. 그래서 돌겠어. 미친놈처럼 날뛰기 직전이야. #종일 너만 빨고 싶어. #대충 좀 예쁘지 그랬어. #하여간 사람 돌게 하지. #쓸데없는 일에 진 빼지 마. #너 지금 되게 미끌거려. 작가소개 김다방 출간작 타문의 침실. 예뻐. 나비 인형, 그놈의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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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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