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 #조선초기 #아씨와_육봉이
#최음제_열매
#순진한_육봉이가_얼마나_맛있게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여름에 개도 안 걸린다는 감기몸살을 앓다 눈을 떠보니
세상이 바뀌어져 있었다.
현대에서 조선 초기로 타임 슬립을 한 것이다.
하지만 난감함과 혼란스러움도 잠시,
열렬히 사랑하고 응원하는 아이돌 제이가 육봉이란 이름으로 우리 집에 있는 게 아닌가!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골머리를 썩이는 와중에도
나는 육봉이에게 맛있는 거 하나라도 더 먹이려고 애를 쓰고,
그러다 그만 먹여선 안 되는 것까지 먹이고 만다.
“아씨, 기분이 이상해요.”
야릇한 숨을 토해내며 괴로워하는 육봉이.
“우리 아무래도 뭘 잘못 먹은 것 같아.”
움찔움찔 떨며 흐르는 애액을 주체 못하는 아씨.
“그게 뭐죠?”
그게 뭐냐면…….
순진한 육봉이와 노련한 아씨의 최음제 복용 극복기!
*[일리걸]은 소재, 장르 제한 없이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꿈을 실현하는 초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email protected])
[본문 내용 중에서]
“아씨?”
나만큼이나 야한 신음을 내며 육봉이가 다급하게 내 이름을 불렀다.
“괜찮아요?”
“……아니. 넌?”
나는 가까스로 바위를 짚고 물 밖으로 나왔다. 그때부터 지옥이 펼쳐질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아흣…….”
말하기 뭣하지만, 보지에서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 가만히 있어도 애액이 줄줄 흐르며 크고 굵직한 자지를 달라고 울어대는 것 같았다.
“저도 이상해요.”
육봉이가 꾹 참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바로 그때 내 눈에 텅 빈 모시 주머니가 들어왔다.
“설마…….”
유모가 저걸 남편과 나눠 먹으면 아이가 들어선다고 했다.
‘최음제 같은 거야?’
커다란 방망이로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정신이 번쩍 차려지는 게 아니라, 몸이 더 예민해지기만 했다.
‘환장하겠네.’
나는 육봉이가 걱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