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종이책 출간본에 외전이 추가되었습니다.]
맙소사, 이런 일이!
사람을 잘못 덮쳐 싸가지 명불허전 동정남을 가져버렸다.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았으니 책임지라고 달라붙는,
이 오만한 싸가지 찰거머리 왕자님을 제발 누가 좀 떼어줘!
“오빠도 알잖아요. 아무리 애를 쓰고 잊으려고 노력해도
오빠가 제 가슴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요. 오빠, 제발 부탁이에요.
오늘 하룻밤만. 저 딱 한 번만 안아주시면 안 돼요?”
애원하는 눈빛으로 내가 그에게 점점 다가가자
그는 나를 피해 한 걸음씩 뒷걸음질 쳤다.
‘물러설 수 없다.’는 나의 절박한 기세에 눌렸는지
그는 벽 코너에 몰려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나는 달콤한 열기를 터트리며 그동안 뜨겁게 갈망하고
훔치고 싶었던 그의 입술 위로 달려들었다.
달아오른 내 입술을 그의 붉은 입술에 문대 버렸다.
※ 제공사 요청으로 인하여 무삭제판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