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세상이 잊었던 전쟁이 끝났다.<br>위대한 제국을 상대로 37년이나 버틴 노르칸족 우두머리, 크누트의 목을 벤 것은 한 명의 젊은 여자였다.><br><br>긴 전쟁을 끝낸 제 128기사단의 단장, 사하라 일라우드는 황제의 부름을 받아 수도로 향한다.<br>뛰어난 무위,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고지식하고 무감한 성격의 그녀는 난생처음 눈길을 잡아끄는 사내를 만나게 된다.<br>온통 반짝반짝, 희한하다 싶을 만큼 완벽한 외관의 황태자 체이샤.<br>오만하고 방탕한 삶을 살아온 그에게 충심으로 똘똘 뭉친 사하라는 신선한 감흥을 일으키는데.<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