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당신이 먼저 내 손을 놓지 않는다면, 나도 같이 싸울 테니까.”<br><br>이해솔은 재능이 넘치고 노력도 아끼지 않는 액세서리 디자이너.<br>업계 1위의 보석회사 아프로디테에서 3년간 일했지만, 해솔의 디자인은 모두 실장인 김형철의 이름으로 발표되어 왔다. '다음에는'이라는 김형철의 달콤한 말에 속아 디자인을 착취당하던 해솔은 절망 끝에 사표를 낸다.<br>그렇게 백수가 된 해솔은 우연한 기회에 업계 2위의 보석회사 카리테스의 대표 최준후를 만나, 그에게 스카우트를 당한다.<br>그러나 준후는 해솔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김형철의 카피캣인 줄 몰랐다며 차갑게 그를 내친다.<br>자신의 아이디어 주머니를 잃은 김형철은 해솔을 어르려다 실패하자 업계에 발을 디디지 못하게 하겠다며 협박하고, 해솔은 카리테스의 힘을 빌어 김형철에게 복수하고자 다시 한번 최준후를 찾아가는데...<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