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빤 내 거야.” - 그를 원하지만 세상 역시 원하는 당찬 그녀, 수완. “하지만 너의 전부는 아니지.” - 이미 심장을 빼앗긴 채 그녀를 보좌하는 그림자, 휘건. 명성그룹 막내딸이자 명성백화점 대표이사 이수완. 후처의 딸이라는 그늘에서 벗어나 원하는 것은 늘 자신의 힘으로 이루었다. 하지만 이 남자, 강휘건에게는 쉽지 않다. 손에 잡힐 듯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그의 마음. 언제나 자신은 그녀의 것이라 말하지만 마음만은 알 수 없었다. 그때 관계의 균형을 깨는 소식이 수완의 귀에 들어온다. 바로 휘건에게 여자가 있단다. 수완이 아닌 다른 여자가! “그럼, 이제 어쩔 작정이냐?” 그야, 배운 대로 해야지요. “밟아버릴 겁니다.” “뭘 어째?” 전혀 예상치 못한 소리라도 들은 듯 할아버지의 눈이 가늘어졌다. 수완은 할아버지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다. 그것도 너무나. 흡족한 웃음을 머금은 그녀의 한쪽 입꼬리가 한껏 위로 말려 올라갔다. “등에다 칼을 꽂는 인간은 철저하게 밟아버려야 한다고, 할아버지께서 가르쳐주셨잖습니까. 강휘건이 제 등에다 칼을 꽂았으니 전 그에 따른 응징을 할 겁니다. 할아버지께 배운 그대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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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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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