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7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은 희수. 그 끝은 허무했고 지독한 배신감만이 남았다. 그리고 이별 뒤 희수의 눈에 들어온 한 사람, 김이현. 희수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소꿉친구 이현과의 연애를 시작해 보려 한다.“오늘은 너 가고 나면 무지 보고 싶을 거 같은데. 너, 가지 마라. 오늘.”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희수의 눈이 커지고 이현의 옷자락을 붙잡고 있던 희수의 손에 더 힘이 들어갔다. ***“소파로 갈까, 침대로 갈까?”이현의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웅글게 들렸다.희수는 얼굴을 붉히며 눈꺼풀을 들어 깊고, 아늑하고, 그윽한 이현의 눈을 마주 봤다. 이현은 긴 속눈썹 아래로 보이는 희수의 까만 눈동자를 들여다보며 잔잔히 미소를 지었다. 희수의 맑고, 생기 있고, 말간 눈을 보고 있으면 꼭 블랙홀 같은 게 그 눈 속으로 빨려들어 갈 것만 같았다.서로가 서로의 눈에 깊이 빠져 있을 때 희수의 입술이 달싹였다.“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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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9/07/04
  • 現在の作品7년 연애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