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엉덩이 더 들어 올려.” 위압적인 목소리로 그가 명령했다. 무릎을 꿇고 몸을 납작 엎드린 아리는 순종하며 엉덩이를 더 높이, 천장을 향해 들어 올렸다. 보드랍고 뽀얀 둔덕 사이로 미끈거리는 액체를 뚝뚝 흘리는 붉은 속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래, 이래야 잘 들어가지.” 그는 짙은 미소를 흩뿌리며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손으로 슬슬 쓰다듬었다. 아리는 흠칫하며 바르르 떨었다. 곧 닥칠 일에 대한 두려움일까? 아니야…… 좀 더……. 내가 어디를 만져주길 바라는지 알잖아. 엉덩이가 아니라…… 제발! “으흑!” 아리의 마음속 애원을 듣기라도 했을까? 애액을 번들거리며 음란하게 남성을 유혹하는 깊고 붉은 동굴로 잔뜩 성난 그의……. “네가 하고 싶어지게 만들 거야.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오직 작가가 되겠다는 목표로 살았지만 아직 데뷔조차 못한 작가지망생 양아리. 어느 날 전셋집을 뺄 테니 글 쓰는 걸 때려치우고 본가로 돌아오든가,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라는 엄마의 최후통첩이 폭탄처럼 떨어진다. 진퇴양난에 빠진 그녀에게 20년지기 남사친 찬희가 악마의 손길을 뻗는다. ”내 집으로 들어올래? 욕실 딸린 방 하나 비어 있어. 월 30만 원. 어때?“ 그렇게 한 집에서 살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사실 찬희의 유혹은 오래전부터 계획된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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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9/09/23
  • 現在の作品집요한 그 남자의 은밀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