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모든 것이 연극에 불과했다!
교수의 소개로 사의 디자이너로 발탁된 탠시는 5년간 계약 조건을 맺고 기대에 부풀어서 태국으로 떠난다. 그러나 본사에 도착해 사장의 낯익은 얼굴을 보는 순간, 그녀는 모든 일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빈 마크랩은 그녀와의 불쾌했던 첫 만남에 대해선 모든 잊을 준비가 돼 있는 것 같았다. 탠시는 그가 도대체 자신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는데…. 그는 그저 사업상 필요하기 때문에 나를 채용한 걸까?
▶ 책 속에서
「내가 그렇게 무섭소?」
「오늘은 그렇지 않았어요. 하지만 때때로 좀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탠시가 솔직하게 고백했다.
「간혹 남자는 아름다운 여자에게 거부감을 느낄 때가 있는 법이오」
그렇다면 이제 이 남자는 더 이상 내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단 말인가? 그리고 정말 나를 더 이상 아름답다고 여기지 않는 걸까? 하지만 그녀는 그 의문점들을 황급히 밀쳐 버렸다.
「그런데 문제는 남자가 더 이상 거부감을 느끼지 않게 됐을 때 과거에 저지른 행동에 대해서 더 이상 용서를 받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이오」
탠시는 그가 자신을 놀리는 거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탠시,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요?」
「네, 그래요」
「언젠가 당신은 이런 방법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걸 알게 될 거요」
▶ Contents :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