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몸은 오직 그에게만 뜨겁게 달구어지고 그를 위해 축축한 열기를 내뿜었다. 그녀는 자괴감과 모멸감에 눈을 감았다. “흐읏, 흣!” 격렬하게 움직이던 그가 그녀의 안에…. “제발…… 날 죽여 줘…… 제발…….” 뜨거워진 몸, 격정의 여운이 휘몰아친…. 그녀는 그저 복수의 희생양일 뿐이었다. “너도 똑같이 느껴 봐! 나의 어머님이 느꼈을 수치심을!” 모후의 복수를 위해 한 나라를 향해 검을 들었다. 그리고 당한 대로 갚아 주리라 결심한다. 대륙의 패자, 황우우헌. 멸망한 규나라의 마지막 공주, 나헌혜라. 복수와 궁중 암투극 속에서 붉은 이기심과 잔인한 사랑이 아름답게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