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너를 가질 거야. 이제부터 너는 내 여자야. 이대로 영원히 너를 내 침대에 묶어놓고 싶어.”
호되게 스토킹을 당한 후 여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박훈. 그 어떤 여자도 마음에 들일 수 없었고, 가벼운 스킨십마저 거부감이 들었다. 그런데 김유희, 그녀는 달랐다. 탐이 났다.
내 침대에 널 눕히고 싶다. 나만 볼 수 있게, 나만 안을 수 있게…….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요?”
“뭘? 뭘 시작한다는 거죠?”
“침대에서 하기로 한 거. 설마 잊어버렸습니까? 먼저 말한 사람은 김유희 씨입니다. 본인을 가져달라고 했잖습니까. 모른 척하는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