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갖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애정이라고 할 것도 없는, 그땐 그저 귀여운 꼬마 인형에 불과했습니다. 작고 앙증맞은 입술로,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앳되게 노래하는 그 아이는 단지 일곱 살짜리 꼬마 인형일 뿐이었습니다. 천사의 목소리로, 천사 같은 미소로, 해맑게 노래하는 그 아이가 시간을 두고도 잊히지 않는 까닭은 아마도 그때의 내가, 지옥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옥에서 들은 천상의 목소리……. 그 노랫소리는 그 후로도 귓가에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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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