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배경/분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판타지, 서양풍, 초월적 존재, 절륜남, 순정남, 다정남, 첫사랑, 마법사/환상동물, 드래곤,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 사랑, 고수위, 정략결혼, 카리스마남, 능력남, 외유내강, 성장물, 이야기 중심
* 남자 주인공: 마리스 – 미지의 나라, 판노니아 왕국의 왕, 우연히 자라를 만나 그녀에게 반한다. 곤경에 처한 자라에게 정략결혼을 제의한다. 그에게는 놀라운 비밀이 있다.
* 여자 주인공: 자라 – 약탈혼으로 태어난 종주 여왕. 태생의 약점을 극복하려고 고국을 위해 악전고투한다. 마리스를 만나 사랑을 느끼고 자신이 알지 못하는 세상에 대해 눈을 뜬다.
약탈한 여인의 몸에서 태어난 드란기아나 왕국의 공주, 자라.
그녀는 왕가의 유일한 후계자지만 어머니의 의심스러운 결혼으로 인해, 종주왕의 친자가 아니라는 추문을 달고 자란다.
어느 날, 신비로운 힘에 의해 보호되던 세상이 위험해지고, 처음 보는 고대의 환수들이 지옥문에서 출몰해 인간세상을 어지럽히기 시작한다.
자라는 놈들에게 부왕을 잃고 어머니까지 잃은 뒤, 허수아비 여왕으로 종주왕의 보좌를 이어받는다.
전장의 최전선에서, 태생이 의심스러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그녀.
그 앞에 어느 날, 터부시된 판노니아 왕국의 왕, 마리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알고 보니 그는 오래전 전장에서 죽을 뻔한 자라를 구한 사내였고, 반대로 벌거벗은 채 몸을 씻는 그녀를 죽이려고도 한 사내였다.
마리스는 스러져 가는 드란기아나 왕국에 군대를 빌려 주는 조건으로 자라를 요구한다.
자라는 불리한 자신의 처지를 담보로 결혼을 거간하는 그에게 격분한다.
그러나 그녀는 왕국을 구해야 할 여왕이었기에 결국 마리스와의 정략결혼에 응한다.
인간이 환수들만큼이나 두려워하고 역사상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으며 세상 누구도 그 근원을 모르는 낯선 이방 종족의 반려가 된 그녀.
자라는 늑대 인간이라 불리는 ‘판노니아’ 마리스의 실체에 대해 하루하루 알아 간다.
그리고 그들이 짐승이기는커녕, 매혹적이고 신비한 힘을 가진 강인한 종족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시작한 여로의 끝에서 만난 진실은 그녀의 사랑을 시험하고…….
세상의 잣대로 가늠할 수 없는 관성 너머의 격렬한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