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무미건조함 속에 뜨거운 열정을 감춘 여자 송채아.
극한까지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살아가던 그녀의 앞에
살아 있음을 절절히 느끼게 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그동안 즐겨 왔던 어떤 익스트림 스포츠보다 자극적인 상대.
그래서, 오늘 밤 그를 유혹한다.
“의외네요. 제가 유혹했다고 매섭게 비난할 줄 알았는데.”
오만함 속에 유약한 결핍을 숨긴 남자 안수혁.
꾸며 낸 냉정함으로 자신을 보호하며 살아가던 그의 앞에
난생처음 심장을 미친 듯이 뛰게 만드는 여자가 나타난다.
그동안 지켜 왔던 신념마저 무너뜨릴 만큼 치명적인 존재.
때문에, 오늘 밤 그녀에게 함락당한다.
“유혹한다고 넘어갔다면 넘어간 쪽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보거든.”
그 순간, 서로의 몸 속에 알 수 없는 흥분감이 솟구쳤다.
그것은 일찍이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미지의 감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