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하읏!” 몽롱한 기분으로 잠시 방심했던 유은은 놀라서 다리를 옴츠렸다. 하지만 그는 금방 사타구니 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길고 두툼한 손가락이 안을 헤치며 파고들자 유은이 움찔대며 몸을 틀었다. “치, 치워요, 이 손!” “이게 내가 원하는 거다. 여기에 내 몸을 박고 쑤셔 대는 거. 너와 질릴 때까지 퍽을 하는 거!” “이 위선자! 이게 당신 속셈일 줄 알았어!” 유은은 다리를 꼬아 거부했지만 소용없는 저항이었다. 그는 무릎으로 그녀의 양 무릎을 벌리더니 벌어진 꽃 중심에 검지를 깊이 찔러 넣었다. “이, 이러지 마…… 싫어! 아읏!” 유은은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틀고 몸을 바동거렸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잔뜩 달떠서 신음처럼 들렸다. 그의 손아귀에 붙잡힌 양 손목을 빼내려 애를 썼지만 변변한 저항조차 하지 못했다. 그의 손에 완전히 사로잡힌 가련한 어린 병아리. 병아리의 파닥거림이 그의 욕망을 한층 자극했다. 지켜 주고 싶은 만큼 또한 망가뜨리고 싶었다. 이 아름다운 몸에 남아 있는 현수의 흔적을 지우고 제 흔적을 새기고 싶었다. 그녀의 남자가 되고 싶었다. 제 안에 가두어 완전하게 소유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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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