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27)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잊고 있던 취미이자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했던 퀼트.
우연히 발견한 공방에서 2년 전 헤어졌던 준영을 만나게 되는지...
장준영(28)
쇼핑몰 스마일퀼트 광주 직영점 사장. 누구난 한 번에 호감을 가질 큰 키와 체격에 항상 친절하고 매너있는 남자.
지민의 공방에 물건을 납품해주다 호감이 생겼지만
정말 사랑했고 마음 한 켠에 남아 있던 소희를 다시 만나게 되자 마음이 흔들리게 되고...
한 번 헤어진 연인은 다시 헤어질 수밖에 없는 걸까?
지나간 봄을, 지나간 연인을 다시 잡을 수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