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영서와 대학 선배인 민우는 캠퍼스 커플이다. 그들은 1년 시차를 두고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 3년 후 그들은 1시간 시차를 두고 인천국제공항에 입국을 한다. 영서는 부도난 동방식품 회장으로 마포대교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의 딸로. 민우는 부도난 동방식품과 합병을 한 천일식품의 상무이사로 링컨컨티켄탈의 영접을 받으며 그들 사이에서 애증의 사랑에 목말라 하는 민우의 결혼 상대자 다영 오직 영서의 행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려는 신문기자 승하의 맹목적 사랑 그들 사이에서 12월의 파비안느는 과연 누구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