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작품은 <바르도의 궁> 성인 버전의 일부 장면을 수정한 15세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죽어서도, 다시 태어나도…
너는 결코 나를 떠나지 못한다.
집착과 광기에 휩싸인 황제를 받아들일 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런데 백여 년의 시간이 흐르고…
운명인 듯, 운명의 장난인 듯 다시 태어나 버렸다.
그것도 과거의 기억을 온전히 간직한 채!!
영영 다시 보지 말자 다짐했건만, 그의 기억만은 잊었길 바랐건만…
죽음으로도 도망칠 수 없었던 것일까… 황제의 환생과 다시 마주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