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 주는 일- 6년 경력 짝사랑 전문에 운동화와 롱 패딩이 더 익숙한 영화 조감독, 조하나. 날벼락 같은 재촬영 일정에 남자 주인공 대타까지 구하란다. ‘까라면 까’야 하는 후천적 초능력자(?) 그녀 앞에 때마침 딱 맞는 남자가 나타났다! “저기…… 뒤통수 좀 빌려 주심 안 되실까요?” 부모 없이 누나의 손에 자랐어도 당당하지만 뿌리 깊은 외로움만은 감출 길 없는 영화감독, 박연호. 술에 떡이 된 남자를 짊어지고 옆집으로 들어가던 여자는 6년 전 친구의 고백을 대신 전해 주며 비 맞은 땡중처럼 자신의 마음을 웅얼웅얼 내뱉던 그녀였다. “반갑다, 땡중.” 그렇게 자꾸만 마주치는 두 사람의 시선. 지독한 짝사랑을 좀 전에 하나 끝냈건만 또 어마어마한 뭔가가 밀어닥치는 이 기분. 망할 고질병이 다시 시작되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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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Cube2016/11/14
  • 現在の作品유일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