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권력욕에 이성을 잃고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군부와 민주화를
열망하는 국민들 간의 일촉즉발 대치상황.
군부는 기어코 일을 저지른다.
총성이 울려 퍼지고 시위군중은 그들의 전투화 밑에 처참하게 짓밟힌다.
전쟁터에서도 보기 힘든 천인공노할 광경은 누군가에 의해 촬영되고
얼마 후 외신에 실려 광주 땅에서 일어나는 참상이 세계에 알려진다.
사진 한 장 때문에 세상이 발칵 뒤집힌다.
사진 유출 혐의로 군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하던 한 중견 언론인은
그들로부터 귀가 솔깃한 달콤한 제안을 받고 사진을 찍은 기자의 이름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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