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늘 한 남자사냥을 했다.
잡힌 자식이 물었다.
"직업이 뭡니까?"
"격투기야".
그 자식, 농담 말라고 웃었다.
그 웃는 꼬라지가 맘에 안 들었다.
이 자식 괜히 사냥했다 싶었다.
재수 없게 웃느라고 드러낸 이발에 하이킥 한 방 먹여주고,
자빠진 놈 위에 올라앉아 마운틴펀치를 몇 방 박아줬다.
그 자식 비명소리가 워낙 섹시해서 하마터면 오줌을 쌀 뻔했다.
데리고 가 씻기고 나도 씻었다.
아까 몇 방 박아준 마운틴펀치를 복수당해주려고 …눕기만 했다.
그 자식… 쫄아도 너무 쫄았다.
다음부턴 킥과 펀치의 강도를 좀 줄여야겠다고 반성했다.
― 어느 여류격투가의 일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