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백 년마다 한 번씩 참회영주가 세상에 나와
강호에서 악을 행하는 대마두들을 데려가 참회옥에 영원히 감금한다.
"너보다 나쁜 놈을 찾아. 그러면 널 풀어줄 거야.
네가 찾은 그 놈이 너보다 나쁜 놈이 아니라면 네가 참회옥에 갇힐 것이야."
아무런 정보도 없이 나쁜 놈을 찾는 방법은
나쁜놈에게 그보다 더 나쁜놈을 찾게 만드는 것이다.
참회영주! 그는 천하제일인으로 숭배되었다.
아무리 대단한 대마두일지라도 참회영주에게 걸리면 죄수가 되었으므로,
또 다시 백년이 흘렀다.
긴긴 세월의 침묵을 깨고 그가 다시 세상에 나왔다.
악인들은 숨을 죽이고 마두들은 참회영주가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숨었다.
그리고 참회영주가 세상에서 찾아낸 이 시대 최고의 악인은….
"폐하! 무례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세상사람들이 폐하를 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놈이라 말하니
난 폐하를 데리고 가야겠습니다."
질풍노도의 기세로 펼쳐지는 대하극이 이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