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당신을 만나고 싶어. 중요한 용건이 있어]
테스는 몇 달 만에 듣는 목소리에 얼어붙었다.
닉 라미레스.
자수성가해 어마어마한 부를 구축한 비혼주의자.
결혼이란 재산을 갉아먹는 어리석은 행위라고까지 단정 짓는, 거만하고 아름다운 남자.
테스는 닉과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려 했지만 유혹을 거스르지 못하고 딱 한 번 금단의 열매를 입에 댔다.
닉은 충동적인 정사를 후회했고 그 뒤로 개인적인 만남은 없었는데...
설마 닉이 알게 된 걸까?
내가 그에게 숨겨온, 그 사실을!
원작 : The Ramirez br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