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패션 모델인 플로라는 촬영지인 카리브 해의 섬 소유주 이름을 듣고 아연실색했다.
그의 이름은 로스 덩컨…. 6년 전 그녀를 버렸던 남편.
이런 곳에서 로스와 재회하다니!
더욱이 곤란한 건 이번 일의 조건이 "독신"이어야 한다는 점.
플로라와 로스는 오랜 기간 별거 중이긴 했지만, 서류 상으로는 부부인 상태였다.
이 사실이 들통나면 계약 위반으로 모델 자격을 잃는 것만으로는 끝나지 않을 터….
로스는 제발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플로라의 입술을 빼앗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