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요즘은 그야말로 외모도 실력인 세상! 출근할 땐, 머리부터 발끝까지 잔뜩 힘을 주어 회사에선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실력 있는 패션 에디터, 한소이. 하지만, 퇴근 후 집에선 너덜하고 지저분한 홈웨어에 배달 아저씨도 무시하는 추녀로 변신한다. …아니 돌아온다(변신은 아침에 하는 걸로). 퇴근 후의 시간은 온전히 그녀만의 세상이다. 그런데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온 남자가 있다. 키는 멀쩡하게 큰데 몇 달은 빨지 않은 것 같은 더티하고 꾀죄죄한 홈웨어에, 만사 귀찮은 듯한 표정... 둘은 서로를 보고 피차 ‘더럽다’고 생각하지만 둘의 모습은 너무나 닮아 있다. 너무나 흡사한 둘, 그들 사이의 설레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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