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뛰어난 실력을 가진 외과의사이자 GK그룹의 총수 김준혁.
그에겐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사랑하는 아내 차윤희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준혁 앞에 최대 고비가 나타난다.
그는 다름 아닌 윤희를 사랑하게 되는 바람에 흑마계에서 쫓겨난 악마였다.
윤희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괴로워하던 그는 다시 흑마계로 돌아갈 기회마저 포기하고 사람이 되어 윤희를 차지하겠다고 선언한다.
그후로 준혁은 밤마다 윤희가 인턴이었던 시절로 돌아가 다른 남자의 구애를 받는 꿈을 꾸며 불안에 휩싸여간다.
윤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악마는 윤희가 어린 시절부터 상상 속에서 키워 온 첫사랑 김유성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나타나 그녀의 마음을 흔든다.
한편 준혁의 친한 친구 상민 역시 해맑고 당찬 윤희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데!
과거의 윤희가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을 택하게 된다면, 현재는 물론 과거의 추억까지 홀로 끌어안아야만 하는 준혁.
그는 사랑하는 윤희가 다른 남자들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그리고 바보처럼 무뚝뚝하기만 한 과거의 자신과 자꾸만 헛도는 모습을 지켜보며 정작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에 고통스러워한다.
과연 이 막강한 연적들 사이에서
과거의 김준혁은 윤희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