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8년 전에는 제자였던 열아홉 소년을 8년 후 사내에서 마주치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스물일곱이 되어 재회한 연하민은 소년이 아닌 남자가 되어 있었다.
인턴 주제에 일도 잘하면서 몸도 좋고 잘생긴데다 성격까지 괜찮아 사내 여직원들의 관심과
남자들의 질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그야말로 사내 화제의 중심이었다.
오죽하면 그를 ‘사내 연하’ 라 지칭하며 추종하는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니 말 다 했다.
그러나 어떻게든 하민과 조금이라도 엮여보려는 여직원들과 미르는 달랐다. 어떻게든 하민과 엮이지 않아야 했다.
하지만 발버둥 칠수록 미르는 하민과 엮이고 만다.
그것도 첫 만남부터 지독하게. 그리고 후에는 찐하게.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정말 안 되는데, 되는데….
혼란한 미르의 머릿속에 경보가 울린다.
※WARNING! 사내 연하(민)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