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고위 인사들을 지키는 SP 소속 마키타 칸지는 동경하는 선배 나츠이 타츠야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임무 중의 부상으로 타츠야가 은퇴하고 몇 년 후 그의 아들 나츠이 유타가 칸지의 부하로 들어오게 된다. 유타는 타츠야의 부상을 외면했던 칸지에게 적대감을 품고 조용하던 그의 반에 풍파를 일으키는데……. 아무리 괴롭혀도 꿈쩍하지 않는 칸지에게 그가 선택한 복수는……? “……이거 좋네요. 처음부터 이렇게 할걸 그랬어요.” 복수심에 가득 찬 사디스트 연하남 vs 임무 우선주의의 고지식한 남자의 은밀한 플레이를 그린 노노하라 아야세의 수작. “당신의 의견 따위, 중요치 않아요. 강제로라도 내 지배하에 둘 테니까요.” 한 걸음, 이쪽으로 다가오더니 칸지의 팔을 잡았다. “아저씨는 도망 못 가요.” “무, 무슨…….” 이렇게 코앞에서 자신만만하게 미소 지으니, 정체 모를 공포가 등골을 스친다. “전부터 굉장히 신경 쓰였는데…… 당신, 항상 그렇게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까?” “하?” “늘 그랬죠. 아버지가 총에 맞은 그날도, 당신, 아무렇지 않은 얼굴이었잖아요.” “!!” 아무렇지 않았을 리가. “물론 저도 압니다. 적이 전략을 눈치챌 만큼 표정에 드러나면 문제죠. 하지만, 정말 그럴 때마저…….” 유타가 찌릿, 눈을 가늘게 떴다. 원래 삐친 형태의 눈이다. 곁눈질에 가까운 각도로 그렇게 응시하면 어째서인지 더 오싹하게 소름이 끼치고 만다. “게다가, 내가 그렇게 살려달라고 빌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무시했잖아요.” 유타 역시 SP에 소속된 몸이다. 칸지의 사정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터다. 하지만 도무지 구분 짓지 못한 감정의 경계선이 그에게 비뚤어진 행동을 초래한 것이다. “난 당신이 울부짖는 얼굴을 보고 싶어요.” 유타는 떨고 있는 칸지의 얼굴을 들여다봤다. “그런 당신을 나는 무시하는 거죠. 그때와 정반대로요.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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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17/06/23
  • 現在の作品[울프노블]SP 후배의 하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