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008 아이작가 S문학당선 대상]
금기된 사랑을 시작한 남자, 원기
안 된다...
안 된다...
부정하면 부정 할수록 가슴속을 파고드는 한 소녀.
거부할 수도 멈출 수도 없는 지독한 사랑.
“갖고 싶다. 널…….”
한 남자를 죽도록 미워하고 사랑한 소녀, 은오
“아저씨…… 나랑 자요.”
사랑을 시작할 때 떠나버렸던 남자.
단 하루를 가슴에 묻고 살았던 긴 시간.
애증의 끝에서 다시 만난 날,
활짝 열리는 열망의 문!
휘몰아치는 뜨거운 불길이 그들의 심장을 꼭 옥죄였다. 서로를 어쩌지 못해 으르렁거리는 맹수와 다를 바 없었다. 잡히는 모든 것을 아프도록 움켜잡고 서로의 신음소리에 열광했다. 마치 첫 경험인양 위태롭고 설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