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태범 때문에 사는 서강주와 서강주를 위해 사는 이태범. 「정상 외의 범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외전- 무언가 손목을 꽉 묶고 있었다. 손을 눈앞까지 가져와 확인해 보니 케이블타이였다. 스스로 손목을 묶은 기억이 없으니 시선이 자연스럽게 옆에 붙어 자는 강주에게로 향했다. “서강주.” 작게 부르는데 얼마나 곤히 잠들었는지 대답은커녕 미동도 없었다. 얼굴을 가리는 머리카락을 치워주려고 손을 올리는데 양손이 함께 움직여 헛웃음이 났다. 흐음. 잠시 바라보다가 강주의 어깨를 천천히 옆으로 밀어 바로 눕히고 그 위에 올라탔다. 상체를 숙여 묶인 손목을 강주의 머리 위로 올리고 느리고 부드럽게 키스를 퍼부었다. 손목 포박 정도로는 이태범을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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