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연상공 #검사공 #연하수 #기자수 #전문직물
"너 검사 멘트 따기가 그렇게 쉬운 줄 알아? 당장 못나가?"
선배의 말에 박도혁 검사의 멘트를 따러 나선 기자 정민우.
기자치고는 표정 숨길 줄도 모르고, 기자치고는 술도 못하는데 몸으로라도 부딪히는 수밖에!
“검사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정말로 몸(?)을 부딪히고 말았다!
***
“어……, 저기, 그러니까…….”
민우가 우물쭈물했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앉혀 놓고 나랑 자자는 말을 들은 상황이었으니까.
그 댓가로 멘트를 준다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조차 알기 힘들었다.
“자, 자면 될 것 아닙니까? 지금 그 이야기 하시는 거죠?”
“정말 괜찮겠어?”
도혁이 손을 뻗어 민우의 뺨을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쓸어내렸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놀라 민우는 얼어버렸다.
“아, 안 괜찮아도 할 수 없죠.”
그리고 민우가 작은 목소리로 덧붙였다.
“저, 그런데 출근은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