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제국의 기사학교에서 예비 기사들을 가르치는 리우는 침착하고 충실한 강의로 기사 후보생들로부터 은근한 인기를 자랑하는 시간 강사. 평소 몸가짐이 조신한 리우를 놀리던 같은 기사학교의 강사 이만은 어느 날 리우를 꾀여 풍속업소에 끌고 간다. 불편한 가게 분위기와 풍속업소 여성의 적극적인 공세를 견디다 못해 황급히 가게에서 도망쳐 나오던 중, 리우는 검은 망토를 눌러쓴 의문의 남자와 마주친다. 후드 밑으로 얼핏 엿보이는 모습에 남몰래 연심을 품고 있던 기사학교의 어떤 이를 떠올린 리우가 당혹스러워하는 사이, 남자는 리우를 다짜고짜 끌고 가 강제로 그를 안아 버린다. 다음날 자신의 집에서 눈을 뜬 리우는 혼란스러운 가운데서도 전날 일은 불의의 사고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리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 사건은 리우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불러오는데…….
하룻밤의 사고로 아름다운 은빛 늑대의 가문과 엮여 버린 한 평범한 기사학교 강사의 고군분투 가족 만들기!
은빛 늑대와 검은 늑대의 전설을 배경으로 명망 있는 공작 가문의 막내 기사 아자크와 평범한 기사학교 강사 리우 사이에 펼쳐지는 ‘연애, 그 이후(?)’를 그린 판타지 소설입니다. 은빛 늑대 일족의 아름다움과 제국을 둘러싼 일족의 운명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가득한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부분이라면, 역시 ‘온갖 방해를 이겨 내고 리우는 과연 무사히 출○을 해낼 수 있을 것인가?!’이겠습니다. 그리고 조각처럼 아름답지만 매사에 차갑고 무관심한 아자크가 리우를 대할 때만은 돌변하는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
※이 작품은 2010년에 개인지로 출간된 것을 전자책화한 것으로, 전자책 발행 기념 특별 외전이 포함되어 있으며 본문에도 상당부분 가필, 수정이 있었습니다. 특히 외전에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두 사람의 그 후 모습이 그려져 있으니 함께 즐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