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밀리터리/초능력물/미인공/독설수
타인의 상처를 자신의 몸으로 옮겨 급속도로 치유시키는 초능력을 갖고 있는 동양인 청년 윤세헌.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가난한 식민지령에서 의사 조수 일을 하며 간신히 입에 풀칠을 하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밤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은발의 제국 귀족을 사창가로 안내하다가 희대의 연쇄 살인마 팬텀페인과 마주친다.
팬텀페인의 손에 잡혀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 보니 수십 명의 소년소녀들이 함께 있고, 그들은 한 사람만 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여야 하는 살인 게임에 강제로 참가하게 된다. 심지어 그 소년소녀들 중 한 명은 정체를 숨기고 있는 팬텀페인.
긴장과 공포 속에서 어딘지 수상쩍은 적금발의 소년과 파란 머리 청년 등을 만나며 왠지 모르게 은발 귀족 아인스와 한 팀을 이루어 살인 게임을 돌파해 나가던 중, 아인스를 신뢰하게 된 세헌은 부상을 입은 그에게 숨겨 왔던 자신의 능력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순간 세헌은 아인스의 배신을 알게 되는데.....
린테제 작가님이 장장 5년에 걸쳐 집필하신 명작을 드디어 전자책으로도 즐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글을 읽었을 때 느꼈던 흥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세헌(지벤)에게 각인되어 지벤 없이는 살 수 없는 지벤바라기 아인스는 기나긴 삽질 끝에 다시 지벤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괴물이라는 말만 들으면 눈에 뵈는 게 없어지는 미친 고양이...는 아니고 삵 같은 츠바이는 몹쓸 츤데레 버릇을 버리고 지벤에게 제대로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인지? 속이 시커멓고 음흉하기 그지없는 사이코패스 또라이 변태 드라이는 지벤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자신을 새길 수 있을까요? 캐릭터들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치밀한 세계관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묘사도 압권입니다. 좋은 건 같이 보면 더 좋으니 독자 여러분도 함께 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