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흣.”
그의 입술로 막힌 그녀의 입안에서 들릴 듯 말 듯 한 신음이 새어 나왔다. 제혁은 그녀의 두 볼을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며 혀를 더 깊게 진입시켰다. 어쩔 줄 몰라 하는 그녀의 혀를 찾아 달래고 얼렀다.
수많은 일들을 거쳐, 마침내 사랑을 이루어 낸 세령과 진후. 그들의 곁에 머물던 두 사람의 사이드 스토리! 진후를 짝사랑하던 도도한 그녀, 소윤. 그런 소윤을 몰래 바라보며 마음을 키워가던 진후의 비서, 제혁.
“소윤아…….”
“응, 왜?”
“사랑한다!”
그가 그녀를 똑바로 쳐다보고 말했다. 그의 진심을…….
“나도 사랑해, 친구! 세상에 둘도 없는 내 친구니까.”
제혁의 기나긴 짝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